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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감독으로 뭉찬4 지휘”…리턴즈FC 전설의 귀환→팬심 뒤흔든 두근거림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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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존재감으로 무대를 가득 메워온 임영웅이 또 한 번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이번에는 축구팀의 감독이자 선수로 출격하며 화면 너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안겼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임영웅의 모습은 음악과 스포츠, 두 분야에서의 진중한 도전 의지를 뚜렷이 보여줬다.
임영웅은 ‘뭉쳐야 찬다4’에서 리턴즈FC를 비롯한 KA리그 올스타팀을 직접 이끌며 남다른 리더십을 뽐낼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뭉쳐야 찬다3' 출연 당시 안정환과 어쩌다뉴벤저스를 상대로 4대 0 대승을 거둔 임영웅은, 방송 이후 리턴 매치를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출연은 그 약속을 향한 신뢰와 책임감을 온몸으로 증명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그라운드 위 임영웅의 열정적인 지도력과 직접 뛰는 경기력을 동시에 기대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오는 29일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전국 투어까지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예능 ‘섬마을 영웅’ 역시 방송을 준비 중에 있어, 음악과 예능, 스포츠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오가며 본연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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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뭉쳐야찬다4#리턴즈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