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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뷔·박보검, 셀린즈 순간에 모두 숨멎”…SNS 속 우정 포착→팬심도 뜨겁게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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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뷔·박보검, 셀린즈 순간에 모두 숨멎”…SNS 속 우정 포착→팬심도 뜨겁게 출렁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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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셔츠에 선글라스로 우아함을 더한 수지가 뷔, 박보검과 함께 브랜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공간 전체에 설렘의 물결이 번졌다. 각자의 매력이 오롯이 깃든 표정과 포즈, 그리고 가만히 맞닿은 눈빛이 현장의 순간을 특별하게 물들이는 듯했다. 세 사람 중 수지는 뷔와 귀엽게 얼굴에 꽃받침을 만들어 보이고, 박보검과는 나란히 앉아 자연스럽게 웃으며 남다른 친근함을 자아냈다.

 

수지는 브랜드의 선글라스와 흰 블라우스를 완벽히 매치해 세련된 오라를 연출했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같은 공간 어디서든 각자만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밝은 미소와 장난기 어린 제스처, 표정 하나하나가 브랜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어냈다.

“뷔·수지·박보검, 셀린즈 조합에 명품 브랜드도 빛 바랬다”→현장서 드러난 우정·매력
“뷔·수지·박보검, 셀린즈 조합에 명품 브랜드도 빛 바랬다”→현장서 드러난 우정·매력

행사의 생생한 현장은 SNS를 통해 순식간에 팬들에게 닿았다. 수지는 식당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상추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셀린즈’라는 친밀한 태그와 함께 뷔, 박보검과의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 세 사람이 나란히 앉아 거울 셀카를 찍거나 흐드러진 미소를 교환하는 장면은 보는 이의 심장마저 두근거리게 했다. 팬들 역시 SNS 댓글과 리그램으로 셀럽들의 현실 케미에 환호를 보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뷔와 박보검은 각각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SNS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현장에 머무른 시간 동안, 셀린즈라는 이름마저 새로운 공식처럼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만큼 핵심적인 찰나들이 쉴 새 없이 카메라와 온라인을 오갔다. 우아함과 장난기, 그리고 묵묵한 미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조합 덕에 이들의 모든 순간이 명품 브랜드조차 빛바래게 할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 출신으로 최근 연기와 음악, 다양한 활동을 오가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앞두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포착된 셀린즈 조합의 케미와 더불어 차기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몹시 뜨겁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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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