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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상큼 아우라 폭발”…불후의 명곡, 토요일 저녁→본방 향한 팬심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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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상큼 아우라 폭발”…불후의 명곡, 토요일 저녁→본방 향한 팬심 요동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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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이찬원의 반짝이는 미소와 함께한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에게 또 한 번 설렘을 선사했다.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이찬원은 올리브 톤의 캐주얼 가죽 재킷을 선택해 세련미와 댄디함을 절묘하게 아우르며, 토요일을 빛내는 ‘KBS의 아들’다운 아우라로 스튜디오를 채웠다.  

 

이찬원 공식 계정에 게재된 “불후의 명곡과 함께해야 토요일의 완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올라온 그의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따스한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이찬원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응원해요”, “오늘도 멋진 찬원 MC와 본방사수” 등 찬사와 기대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안방 1열에서 그의 등장을 기다렸다. 눈부신 외모는 물론, 재기발랄한 에너지가 자연스레 화면 밖까지 전해졌다.  

'KBS의 자랑· KBS의 보물·KBS의 아들' 이찬원, '예능 급등주' 편→'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독려
'KBS의 자랑· KBS의 보물·KBS의 아들' 이찬원, '예능 급등주' 편→'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독려

이날 방송은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꾸며져, 황동주와 육준서, 송필근, 나현영, 엄지인, 홍주연, 김대호, 미미미누까지 개성 강한 예능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여섯 팀이 본능적인 입담과 넘치는 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김대호는 “찬원이 형, 저 KBS 둘째 될게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MC 이찬원에게 야심을 드러내는 등 예능 판도에 긴장감을 더했다.  

 

‘불후의 명곡’만의 에너지 넘치는 특집 무대가 펼쳐진 이날 방송은 31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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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불후의명곡#예능급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