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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 인간 부적 활약”…견우와 선녀, 추영우 품은 청춘 로맨스→첫 방송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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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 인간 부적 활약”…견우와 선녀, 추영우 품은 청춘 로맨스→첫 방송 궁금증 폭발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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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짙어지는 여름 한낮, 조이현과 추영우가 ‘견우와 선녀’에서 선보일 청춘의 첫사랑이 새로운 기대를 자아냈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 속 조이현은 부적, 방울, 소금, 부채 등 갖가지 길흉물과 함께 추영우의 곁을 지키며 정성과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무당 소녀 박성아로 분한 조이현은 평범함을 꿈꾸지만,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명을 안고 배견우의 운명을 지켜낸다.

 

웹툰 원작의 매력을 더한 이 드라마에서 추영우가 연기하는 배견우는 불운에 지친 일상을 살아온 소년이다. 그 앞에 나타난 박성아의 존재는 기적처럼 작은 희망의 실마리가 된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두 사람이 서로에게 내미는 손길은 위로와 성장, 그리고 청춘의 순수한 서사를 담아낸다.

조이현 인간 부적 활약”…견우와 선녀, 추영우 품은 청춘 로맨스→첫 방송 궁금증 폭발
조이현 인간 부적 활약”…견우와 선녀, 추영우 품은 청춘 로맨스→첫 방송 궁금증 폭발

‘견우와 선녀’는 첫사랑이라는 감정 속에 묻어나는 불안과 설렘, 운명이라는 벽 앞에서 서로를 구원하고자 애쓰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제작진은 “조이현과 추영우의 케미스트리가 쌍방 구원 서사에 특별한 몰입감을 더할 것”이라며, 애틋하면서도 경쾌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웹툰의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견우와 선녀’는 총 12부작의 구성으로, 박성아와 배견우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 드라마는 오는 23일 저녁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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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견우와선녀#추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