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내 아이의 사생활 재방송 편성표 총정리”…ENA 여름, 부모 공감 물결→주말 집중 편성 쏟아진다
엔터

“내 아이의 사생활 재방송 편성표 총정리”…ENA 여름, 부모 공감 물결→주말 집중 편성 쏟아진다

최유진 기자
입력

아이들의 솔직한 일상이 담긴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 여름 7월 넷째 주를 맞아 재방송 라인업을 다채롭게 펼친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따뜻한 통찰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동질감과 여운을 남기는 육아 관찰 예능 특유의 힘이 다시 한번 드러난다.

 

오는 7월 넷째 주, ENA, ENA DRAMA, ENA STORY 채널 전반에 걸쳐 순차적인 재방송 편성이 이어진다. ENA DRAMA는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30회를 집중적으로 내보내며, 7월 24일 목요일 오전 6시 15분과 오후 2시 35분, 25일 금요일 새벽 1시 55분, 오전 9시 35분, 오후 6시 50분까지 폭넓게 이어진다. 주말인 27일 일요일에는 새벽 1시 45분과 오전 5시 15분에 또 한 번 30회가 시청자를 찾는다. ENA 채널은 26일 토요일 오전 6시 20분과 27일 일요일 오전 4시 55분에 30회를, 27일 저녁 7시 50분과 밤 10시 55분에는 31회를 연이어 재방송한다. 주말에 맞춘 집중 편성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기 좋은 시간대를 노렸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홈페이지 캡쳐
ENA '내 아이의 사생활' 홈페이지 캡쳐

ENA STORY에서는 23일 수요일 오후 5시 27분에 28회를 시작으로, 24일 목요일 오후 3시 10분에는 29회, 26·27일 연이은 토·일 밤 11시 40분에는 30회가 편성돼 있다. 각기 다른 채널과 시간대를 조합해 시청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한 주를 알차게 채운다.

 

이번 재방송 편성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28회부터 31회까지 주요 회차를 누구나 놓치지 않고 접할 수 있는 촘촘한 구성이다. 맞벌이 부모, 다양한 일상의 리듬을 가진 가족 모두에게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내 아이의 사생활’은 아이들의 인간적인 성장과 가족의 소중함을 조명하며 매주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주중과 주말의 경계 없이 이어지는 재방송 라인업은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따뜻한 여름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은 7월 넷째 주 ENA, ENA DRAMA, ENA STORY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최유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내아이의사생활#ena#육아관찰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