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김혜수 커피차 앞 환한 미소”…염혜란, 깊어진 우정에 현장도 설렘→촬영장 훈훈 감동
엔터

“김혜수 커피차 앞 환한 미소”…염혜란, 깊어진 우정에 현장도 설렘→촬영장 훈훈 감동

전서연 기자
입력

촬영장을 밝힌 미소와 감동, 배우 김혜수와 염혜란의 특별한 우정이 tvN ‘두 번째 시그널’ 현장을 부드럽게 감쌌다. 김혜수는 염혜란이 보내온 커피차 앞에서 환한 표정으로 기쁨을 숨기지 않았으며, 배우의 온기가 가득 담긴 현장 스케치가 사진을 통해 전해졌다.  

 

커피차 앞에 선 김혜수의 모습은 직접 쓴 감사 인사와 함께 SNS로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염혜란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에서부터 “김혜수 선배님 안재홍 배우님 아이시떼루”, ‘두 번째 시그널 차수현 역 김혜수’ 등 포스터 문구는 두 배우가 함께 쌓아온 깊은 인연을 짐작하게 해 진한 감동을 더했다. 특히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게 웃는 김혜수의 모습은 촬영장 내 따뜻한 분위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했다.  

“고마움에 미소로 답했다”…김혜수·염혜란, ‘두 번째 시그널’ 커피차로 깊어진 우정
“고마움에 미소로 답했다”…김혜수·염혜란, ‘두 번째 시그널’ 커피차로 깊어진 우정

이번 커피차 선물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김혜수와 염혜란 두 사람의 각별한 신뢰와 우정을 드러냈다. 과거 ‘시그널’ 이후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기에, 현장 스태프들과 팬들도 이를 반가움과 기대감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배우 간 응원이 더해지며 ‘두 번째 시그널’ 촬영장에는 유쾌함과 감동이 공존하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김혜수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인 차수현 역을 맡으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으며, 염혜란의 따뜻한 마음은 현장 분위기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들 역시 두 배우의 밝은 우정과 끈끈한 팀워크에 연이은 응원을 전하는 분위기다.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은 오는 2026년 방송될 예정으로, 김혜수가 주연을 맡아 다시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배우들 사이의 돈독해진 우정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전서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김혜수#두번째시그널#염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