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발리에서 피어난 우정”…언슬전 동료들→여운 가득 팀워크의 순간
싱그러운 미소로 떠올린 발리의 태양 아래, 신시아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팀과 함께한 특별한 팀워크 여행을 회상하며 팬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전했다. 신시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예지, 손지윤 등 동료 배우들과의 소중했던 순간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시아는 남경이의 순수함을 그대로 담아내며, 환한 표정으로 현지의 다양한 활동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배우 손지윤은 “남경아 너무 행복했다 진짜로”라는 댓글로 여운을 더했고, 신시아는 “우리는 먼저 떠나지만 원없이 즐겼다요”라며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들의 유쾌한 대화와 발리에서 보낸 나날은 작품 속 캐릭터들의 성장 과정을 떠올리게 하며, 현실에서도 따뜻한 우정을 나누고 있음을 보여줬다.

짧은 일정으로 동료들보다 먼저 귀국한 신시아는 제작진 및 출연진과 함께했던 그 시간을 ‘행복으로 가득했다’라며 특별한 의미로 남겼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들이 서로에게 힘이 돼 주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평균 시청률 8.1%, 최고 시청률 9.2%를 기록해 성공적으로 종영한 후, 배우들과 제작가는 발리에서 팀워크 여행을 통해 함께 흘린 땀방울과 애정을 다시금 되새겼다.
종영 이후에도 이어지는 인연과 여운,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가 한층 더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반짝였던 순간들은 시청자들 마음에도 오래도록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