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토크 콘서트 설렘 기류”…조남지대, 다빈치모텔서 새로운 감정→가을을 물들이다
온기 어린 미소로 토크 콘서트의 새로운 문을 여는 조세호가 다가오는 가을,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포스터 속 조남지대 멤버로서도 선 조세호는 절제된 수트와 단정한 이미지를 뽐내며, 자신만의 잔잔한 기대와 두근거림을 한껏 드러냈다. 청량함과 복고 감성이 공존하는 콘서트 무대에서 그와 조남지대가 빚어낼 이야기와 음악이 어떤 결로 팬들에게 스며들지 주목된다.
행사장의 푸른 배경과 강렬한 붉은 사인의 대비, 포스터 속 밝고 환한 표정은 시선을 압도한다.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무드를 내뿜는 조세호와 멤버는 서로의 스타일과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행사에 대한 의지를 은근하게 내비쳤다.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을 예고하는 모습은 무대를 기다려온 이들에게 작은 설렘을 더한다.

조세호는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대반상고 여러분 다빈치모텔에 조남지대가 토크 연사로 참여하게 되었어요”라며 남다른 인사로 진심을 전했다. 이어 “노래와 함께하는 조남지대의 이야기 꼭 예매 성공하셔서 9월 20일에 만나요”라고 덧붙였고, 반가움과 감동이 담긴 말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팬들 역시 “드디어 조남지대 토크 콘서트라니”, “이번에는 꼭 현장에서 보고 싶다”는 진심 어린 응원으로 화답했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토크 콘서트는 가을을 맞아 준비된 대중과의 교감의 장으로, 조세호의 유쾌함을 넘어선 진솔한 무대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방송에서 보여준 특유의 재치뿐 아니라 무대 위에서의 감성, 거리 없는 소통이 음악과 함께 힘을 모아 관객의 가슴에 긴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지대가 출연하는 다빈치모텔 토크 콘서트는 9월 20일 오후 3시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에서 진행되고, 예매는 8월 19일부터 현대카드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