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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김요한, 시구의 열기 물들였다”…청춘의 패기→마운드와 광장 모두 심장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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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김요한, 시구의 열기 물들였다”…청춘의 패기→마운드와 광장 모두 심장을 흔들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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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 한가운데서 김요한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순간을 빚어냈다. 단번에 시선을 모은 시구와 열정적인 직관 홍보 속에, 김요한이 울린 청춘의 패기와 성장은 그라운드와 관중석을 잇는 또 하나의 언어로 피어났다. 부채 프로모션에서 시작된 소소한 선물은 한순간의 함성으로, 스포츠 드라마가 품은 따뜻한 에너지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마음마다 새겼다.

 

이날 김요한은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윤성준” 캐릭터 그 자체를 보여주는 탄탄한 피지컬과 야무진 각오로 관중의 시선을 압도했다.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직접 알리고, 잠실종합경기장역 옥외광고 앞에서 남긴 인증샷 속 미소까지 더해지며, ‘트라이’의 메시지를 현장 곳곳에 전했다. 마운드에 선 김요한의 순간은 응원 이상의 응답을 이끌었고, 승패보다 뜨거운 열정과 팀워크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마운드·광장 모두 달궜다”…‘트라이’ 김요한, 직관 홍보→청춘의 패기 발산 / SBS
“마운드·광장 모두 달궜다”…‘트라이’ 김요한, 직관 홍보→청춘의 패기 발산 / SBS

드라마 ‘트라이’ 측에서 준비한 전광 부채 이벤트는 청춘의 늦여름을 시원하게 감쌌다. 각 관중에게 전해진 특별 제작 부채는 오랫동안 간직하고픈 응원의 증표로, 모든 이에게 ‘트라이’ 팀의 진심이 전해졌다. 땀과 도전, 그 한가운데서 김요한과 동료들이 준비한 성장이 펼쳐질 것을 기대하게 했다.

 

직접 팬들의 곁을 찾아 눈을 맞추고, 환한 미소와 힘 있는 행동으로 드라마의 첫 발을 내디딘 김요한. 시작부터 이미 뜨거운 박수로 맞이받은만큼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선사할 새로운 스포츠, 성장의 이야기에 큰 기대가 쏠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7월 2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마주한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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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트라이#윤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