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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순백 미소로 여름을 품었다”…새신부 감성→팬들 숨죽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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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순백 미소로 여름을 품었다”…새신부 감성→팬들 숨죽인 순간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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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머금은 듯 부드러운 감각, 순백의 드레스 아래 빛나는 이혜성의 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파장을 남겼다. 사진 속 이혜성은 새하얀 드레스 자락 위로 환한 웃음을 머금으며 한 송이 꽃다발과 함께 푸른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머리와 맑게 빛나는 메이크업이 이혜성만의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설레는 새신부의 순간을 아름답게 포착했다.

 

차분하면서도 싱그러운 드레스 룩이 담긴 이혜성의 소셜미디어 속 모습에는 팬들의 축하와 감탄이 함께했다. 댓글 창에는 “결혼 앞둔 새신부 같다”, “꽃보다 아름답다”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사적인 일상에서도 그녀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전해졌다. 자연광에 스며든 미소,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한 송이 꽃과 나란히 서 있는 장면이 올여름의 한 페이지를 특별하게 수놓았다.

“순백 드레스 속 여름 향기”…이혜성, 새신부 미소→팬들 숨죽였다
“순백 드레스 속 여름 향기”…이혜성, 새신부 미소→팬들 숨죽였다

이혜성은 2016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해 ‘연예가 중계’, ‘도전 골든벨’ 등 굵직한 프로그램에서 정제된 진행력과 따스함을 인정받았다. 2020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뒤로도 다양한 예능과 교양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 3에 출연, 깊이 있는 지식과 유쾌한 웃음으로 시청자와의 교감을 이어간다.

 

빛나는 사진 한 장과 그것을 가득 채운 여운, 그 한 순간 속에 이혜성의 지난 이야기와 앞으로 다가올 순간이 기대를 품게 한다. 아나운서로서 시작해 다양한 방송 무대 위에서 자신의 진정성을 입증한 이혜성, 이제는 쌓여온 발걸음마다 한결 같은 순수함과 당당함으로 대중 앞에 서고 있다. 이혜성이 출연 중인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 3은 tvN 채널을 통해 매주 시청자와 함께 하고 있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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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벌거벗은세계사#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