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폭발”…에스파·아일릿, 전소미 꿈결 감성→MC 재편 긴장감
열정 어린 무대와 꿈이 어우러지는 무대 위의 작은 축제가 다시 시작된다. 에스파와 아일릿이 황홀한 신곡 무대로 대중을 사로잡고, 전소미가 화려한 컴백을 알리며 현장에는 벅찬 기대가 흐른다. 매주 새로운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키던 ‘엠카운트다운’이 다시 한번 화려하게 주목받고 있다.
7월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스파, 아일릿, 비비지, 전소미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누에라, 리센느, 베이비돈크라이, 블링원, 아홉, 엔싸인, 올데이 프로젝트, 원어스, 위시, 하이키, 힛지스, 한승우도 다양한 매력으로 눈부신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에스파의 카리스마 넘치는 신곡 무대와 아일릿의 몽환적 퍼포먼스, 전소미의 컴백 최초 공개는 방송 전부터 음악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슈퍼주니어, 비비지, 베이비몬스터, 나우즈, 클로즈 유어 아이즈 역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어서, 이번 무대에서는 각 그룹별 색깔과 개성이 더 선명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엠카운트다운’ 진행 체제에도 변화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부터 MC 자리를 지켜온 성한빈, 소희, 명재현 중 그룹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소희가 지난 2월 하차했고, 후임 없이 성한빈과 명재현이 듀오 MC로 합을 맞추게 됐다. 새로운 MC 조합 아래 펼쳐지는 순위 경쟁과 투표 열기는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1위 선정은 공식 홈페이지의 사전 투표와 실시간 참여가 반영돼 매주 팬들의 응원과 기대를 모으는 중요한 순간으로 자리잡았다.
‘엠카운트다운’은 특유의 현장감과 다양한 음악 색채, 그리고 매주 새로운 시작이 교차하는 곳이다. 에스파, 아일릿, 전소미가 펼치는 컴백 무대와 MC 체제 변화가 만들어낼 긴장감 속에서, 음악 팬들은 또다시 새로운 설렘을 마주하게 된다. 해당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