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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화제성 폭발”…시청률까지 반전 상승→흔들린 판 무드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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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화제성 폭발”…시청률까지 반전 상승→흔들린 판 무드 흔들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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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가득 채운 임윤아와 이채민의 빛나는 존재감이 깊은 울림을 남겼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두 배우는 각각 헤드셰프 연지영과 군주 이헌으로 맞붙으며 서사에 새로운 결을 더했다. 해맑게 웃던 장면이 수직상승한 드라마 화제성을 증명하듯, 어떤 순간에도 응원을 멈추지 않는 팬들의 열기가 방송 안팎을 물들였다.

 

‘폭군의 셰프’는 미슐랭 3스타 셰프와 절대 미각의 폭군이 시간을 넘어 맞부딪히는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원작 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의 색채를 고스란히 옮겼다. 8월 4주차 펀덱스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작품을 둘러싼 반응이 폭발적으로 확산됐다. 임윤아와 이채민은 나란히 드라마 및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이들의 생생한 감정선과 파격 전개가 매회 신기록을 써내려 가는 시청률 고공행진과 맞물렸다.

임윤아-이채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임윤아-이채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지난 4회분 방송은 11.1%의 시청률로 올해 tvN 드라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파리에서 날아든 연지영이 궁중 서바이벌에 휘말리고, 이헌을 비롯해 강한나가 분한 목주 등 입체적인 인물들이 극 흐름에 박차를 가했다. 최귀화, 윤서아, 김광규, 홍진기, 김현목, 오의식, 박영운, 이주안, 장광, 박준면, 서이숙, 최연오, 손종학, 조영진 등 다채로운 얼굴들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현재 넷플릭스와 티빙에서도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등이 출연하는 토일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시청자를 만난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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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폭군의셰프#이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