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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흑발 미소, 한여름 청춘을 물들이다”…청량한 변신→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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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흑발 미소, 한여름 청춘을 물들이다”…청량한 변신→시선 집중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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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햇살 아래, 소년의 해맑은 웃음이 작은 그림자 너머로 마음을 적셨다. 이찬원은 여운이 남는 흑발과 청명한 미소로, 일상에 위로와 순수함을 불어넣으며 계절의 중심에 선 자신을 담았다. 소박한 멜빵 데님과 은은한 컬러의 셔츠, 자연스럽게 넘긴 검정 머리카락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직접 공개한 사진 속 이찬원은 맑은 이목구비와 시원한 눈빛을 자랑하며, 장난기 어린 브이 포즈로 소년다운 순수함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햇살과 어우러지는 배경, 그리고 스타일 변화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는 그의 성장 서사에 새로운 장을 더했다. 이찬원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근감은, 수수한 차림 속에서도 팬들의 지지를 더욱 굳건하게 했다.

“흑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찬원, 순수 미소→한여름 청량 존재감 / 가수 이찬원 인스타그램
“흑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찬원, 순수 미소→한여름 청량 존재감 / 가수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은 사진과 함께 “흑발이 잘 어울리는 남자 1위 이찬원, 톡파원 25시에서도 만나러 와 달라”는 문구로, JTBC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설렘과 애정을 함께 전했다. 활짝 미소를 띤 이찬원 곁엔 팬들의 따뜻한 댓글이 연이어 쏟아졌다. “흑발 이찬원이 진리다”, “청량하고 훈훈하다” 등 시선을 모은 팬들의 반응은, 스타일뿐 아니라 한층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돌아온 이찬원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했다.

 

최근 이찬원은 다양한 방송과 음악 무대에서 당당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자연체의 아름다움과 청량미를 강조해왔다. 스타일 변화에 대한 도전과 함께, 진솔한 소통을 멈추지 않는 그의 여름날 근황에 팬들의 기대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찬원이 고백한 소년의 서사와 변화의 순간은, 오늘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 또 한 번 시청자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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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흑발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