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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여자친구 첫 언급에 설렘 폭발”…결혼 생각도 있다→영상 속 진심 눈길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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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따스한 거리를 걷던 곽튜브의 밝은 얼굴에 어느새 설렘이 비쳤다. 곽튜브는 최근 공개된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자연스럽게 여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카메라 앞에서 그는 “결혼 생각도 있다”며 농담처럼 시작했지만, 진심이 담긴 목소리에는 속 깊은 애정과 신중함이 공존했다.
곽튜브는 여자친구와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해 사적인 시간의 의미를 드러냈다. 영상 속 그는 "직업 특성상 바쁜 일정을 소화하지만, 여자친구가 이를 잘 이해해줘 든든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곽튜브가 전한 따스한 일상에는 210만 구독자가 가진 응원을 더하며 댓글 창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소속사인 SM C&C 역시 사실임을 인정하며 “영상에서 전한 내용 외에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사생활 존중을 강하게 피력했다. 그의 직설적이면서도 진솔한 태도에 팬들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새로운 단면을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뿐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순발력을 뽐내고 있는 곽튜브는 1992년생으로, 이제 서른셋의 청춘을 사랑과 함께 기록하고 있다. 곽튜브의 따뜻한 열애 소식은 주로 집에서 보내는 평범한 일상의 특별함을 부각시키며,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공감대를 안겼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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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여자친구#sm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