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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3주 스탠딩 콘서트 현장 터진다”…‘악동들’ 무대 속 열기→팬심 예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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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3주 스탠딩 콘서트 현장 터진다”…‘악동들’ 무대 속 열기→팬심 예매 경쟁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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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열기가 깊어질 8월, AKMU가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 무대 위에 다시 선다.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영롱한 감성으로 가득 채울 ‘악동들’ 스탠딩 콘서트는 3주간, 총 9회에 걸쳐 음악적인 에너지와 무대의 생동감을 동시에 전한다. 무대에 쏟아지는 뜨거운 조명과 팬들의 땀이 뒤섞인 현장, 치열한 예매 경쟁 속에서 기대와 설렘의 함성이 덩달아 커진다.

 

AKMU는 8월 8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마다 ‘악동들’을 타이틀로 한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대면한다. NOL티켓을 통해 1차 예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1주차(8월 8~10일) 공연 티켓 전쟁의 막이 올랐다. 2주차와 3주차 예매는 각각 7월 8일, 7월 15일에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각 주마다 달라지는 세트리스트, 스탠딩 구조의 무대 배치, 그리고 현장의 밴드 연주는 AKMU 특유의 음악적 개성과 다채로움을 더욱 진하게 경험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기 더해질 여름”…AKMU, ‘악동들’ 스탠딩 콘서트 3주간→예매 경쟁 돌입 / YG엔터테인먼트
“열기 더해질 여름”…AKMU, ‘악동들’ 스탠딩 콘서트 3주간→예매 경쟁 돌입 / YG엔터테인먼트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매주 변경’ 세트리스트는 특별함을 더한다. 공연이 다가올수록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놓치면 평생 후회할 무대”, “또 예매 도전한다”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다. 무대 위 AKMU의 생생한 소리는 물론이고, 관객석에 불어 닥칠 단단한 감동이 덧입혀지며 더욱 물오른 흥분이 느껴진다.

 

AKMU는 데뷔 10년 차를 맞이해 더욱 깊어진 음악 역량과 신뢰감을 과시하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이뤄진 레퍼토리, 그리고 독보적인 무대 매너 속에서 축적된 팬심이 스탠딩 전석 예매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여름 밤을 가득 채울 현장 무대, 단단한 호흡의 순간이 음악 팬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한편, 이찬혁은 솔로 정규 2집 ‘EROS’ 발매를 앞두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AKMU의 스탠딩 콘서트 ‘악동들’은 8월 8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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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악동들#명화라이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