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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의 청명한 여름”…환한 미소 속 밤호박 안고 만든 따스함→일상 속 유머까지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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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의 청명한 여름”…환한 미소 속 밤호박 안고 만든 따스함→일상 속 유머까지 궁금증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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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을 닮은 부드러운 조명 아래, 미스김이 해남 밤호박을 하나 가득 감싸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푸른빛 블라우스와 수묵화풍의 그림, 그리고 테이블에 정성스럽게 놓인 밤호박들이 어우러져 그녀의 일상은 한층 싱그러움을 더했다. 밤호박을 손에 쥐고 미소 짓는 그녀의 얼굴에는 자연의 순수함과 여유가 고요하게 번져나갔다.

 

침묵처럼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미스김은 무더운 한여름에도 청명하고 밝은 에너지로 농산물과 일상을 이어갔다. 자연을 닮은 건강한 색감, 그리고 온기 어린 손길이 계절의 경계를 허물 듯, 익숙한 풍경도 특별하게 바꿔놓았다. 그녀는 직접 남긴 메시지에서 해남 밤호박의 맛과 부드러움을 전하며, “밤호박 속에서 미스김 찾기”라는 위트까지 더했다. 이어 해남 지역의 밤호박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애정 어린 추천과 함께 해남 미소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농수산물을 만날 수 있음을 알렸다.

“밤호박 속 나를 찾아봐요”…미스김, 청명한 미소→여름 무드 청량감 / 가수 미스김 인스타그램
“밤호박 속 나를 찾아봐요”…미스김, 청명한 미소→여름 무드 청량감 / 가수 미스김 인스타그램

팬들은 “미스김 덕분에 해남 밤호박을 다시 보게 됐다” “싱그러운 여름 무드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호응하며, 농산물 살리기에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응원도 이어졌다. 무엇보다 미스김 특유의 환한 미소와 여유, 자연 친화적인 소탈함에서 이전보다 더욱 단단해진 긍정과 유머가 느껴진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이번 미스김의 게시물은 여름밤의 감성에 농산물과 진심을 담아, 보는 이들에게 자연과 유쾌함이 공존하는 일상 속 온기를 다시 한번 전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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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해남밤호박#여름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