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ET, 당찬 보컬이 물들인 여름 스니펫”…Commas, 글로벌 감성 폭발→궁금증 증폭
GIRLSET이 한여름 청량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된 신곡 ‘Commas’의 미리 듣기 영상은 멤버들의 자유로운 보컬이 한데 어우러지며 잠시 더위마저 식히는 산뜻한 파동을 남겼다. 밝은 움직임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사이, GIRLSET 특유의 팀 색깔과 글로벌 K팝 신예의 패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특히 ‘Commas’는 청량한 여름 무드와 파워풀한 후렴, 밝고 흡인력 있는 멜로디로 고조된 긴장감을 안긴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네 멤버의 조화로운 화음이 곡 전체에 펼쳐지며, 자연스럽고 활기찬 에너지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한 서머송 탄생의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영상 속 자신감 넘치는 보컬과 시크한 퍼포먼스에 한 번 더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이번 신곡의 완성도를 더욱 견고하게 해준 핵심은 글로벌 프로듀서진이다.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 등 팝 아이콘들과 협업해온 토미 브라운, 그리고 정국의 ‘Seven’, 로제의 ‘APT.’, 또 해외 톱 아티스트 리조와 도자 캣의 주요 히트곡을 만든 테론 토마스가 힘을 보탰다. 세련된 팝 감각과 트렌디한 사운드를 품은 ‘Commas’는 단숨에 음악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GIRLSET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글로벌 프로듀서진과의 협업으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감케 했다. 네 멤버가 연출하는 팀 케미와 당찬 메시지는 여름 시즌과 맞물려 시너지를 증폭시켰다. 그룹명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GIRLSET은 신곡 ‘Commas’로 한 번 더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GIRLSET의 새 싱글 ‘Commas’는 8월 29일 공식 발매된다. 신곡과 함께 펼쳐질 서머 감성, 그리고 글로벌 K팝 신인으로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