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조우안신 릴레이 생방송”…보이즈2플래닛 파이널 16인, 뜨거운 소통→최종 데뷔 궁금증 폭증
찬란하게 빛나는 꿈의 끝자락에서 이상원, 조우안신 등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진출자들이 팬들과의 다정한 만남을 예고했다. 미처 전하지 못한 속마음과 데뷔를 향한 뜨거운 소망이 인스타그램 릴레이 라이브를 통해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다. 16명의 소년은 서로 다른 온기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마지막 무대를 앞둔 청춘의 설렘을 팬들과 나누게 된다.
엠넷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계정은 19일, “PLANET LIVE : FINALIST RELAY ATTACK” 이벤트를 알리며 팬들과의 특별한 라이브 소통을 예고했다. 오는 20일 오후 6시, 파이널에 오른 16명이 릴레이 형태로 인스타그램 방에 등장해, 각자의 개성과 진심을 여과 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공식 폼을 통해 라이브에서 보고 싶은 멤버 조합, 궁금한 점을 남길 수 있어, 팬들의 실시간 질문과 기대감은 한층 달아올랐다.

파이널 진출자 명단은 지난 18일 10회 방송에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1위 이상원을 필두로 조우안신, 이리오, 김건우, 장지아하오, 허씬롱, 김준서, 정상현이 상위권에 올랐고, 유메키, 최립우, 유강민, 천카이원, 김준민, 박동규, 전이정, 강우진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마사토, 장한음, 리즈하오, 쑨헝위, 박준일, 나윤서, 쉬칭위, 후한원은 파이널 문턱에서 떠나야 했다.
긴장감 속에 진행되는 최종 데뷔를 가릴 투표 일정도 공개됐다. 사전 투표는 18일부터 25일 오전 10시까지, 생방송 투표는 25일 파이널 방송 중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각각의 표가 마지막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만큼,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한 진심을 담아 팬들 곁에 선다.
‘보이즈 2 플래닛’의 마지막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8시, 파주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전파를 타며 라이브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