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씨티케이 장중 3% 강세”…외국인 매수에 1만5,200원 터치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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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티케이 주가가 7월 9일 오후 2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3% 오른 1만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5,22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당일 시가는 1만5,160원, 저가는 1만4,790원, 고가는 1만5,22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6만 주를 넘어섰으며, 거래대금은 약 24억 원에 달한다.
외국인은 전일 2만4,587주를 순매수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 지분율은 1.69%로 집계됐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으로 기술적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아이씨티케이의 시가총액은 2,037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413위다.

증권가에서는 아이씨티키에 대해 “4만 원 목표가를 유지하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외국인 순매수세가 지속될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다음 분기 실적 발표 및 외국인 자금 유입 동향이 주가 향배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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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티케이#코스닥#외국인순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