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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0.88% 상승 마감”…거래량 65만 주, 장중 혼조 속 소폭 반등
경제

“셀리드 0.88% 상승 마감”…거래량 65만 주, 장중 혼조 속 소폭 반등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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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셀리드 주가가 비교적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하고 장을 마감했다. 셀리드는 이날 4,015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전 거래일인 21일 종가(3,980원)보다 35원(0.88%) 상승했다.  

 

이날 셀리드의 시가는 전일과 같은 3,980원에서 출발했고, 장중 고가는 4,045원, 저가는 3,950원을 각각 기록했다. 거래량은 총 657,401주, 거래대금은 약 2,625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부터 등락을 반복하는 혼조세가 이어졌으나 오전 11시를 전후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후 오후 들어서는 상승 폭을 유지하며 박스권 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셀리드가 당일 거래에서 큰 변동성 없이 실적 발표나 주요 이슈 부재 속에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에 주목했다. 일부 개인 투자자 유입이 두드러진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가에서는 뚜렷한 모멘텀이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단기적 박스권 등락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 기업 실적 발표와 국내외 투자심리 변화에 이목이 쏠리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 네이버페이증권
사진 출처 = 네이버페이증권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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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주가#거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