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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추사랑, 그리스에서 닮은 행복”…14살 사랑이 성숙미 폭발→누리꾼 감탄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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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추사랑, 그리스에서 닮은 행복”…14살 사랑이 성숙미 폭발→누리꾼 감탄 여운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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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햇살로 가득 찬 미코노스섬에서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환한 미소가 새로운 계절의 기운을 전했다. 오랜만에 공개된 모녀의 근황에는 밝은 일상과 깊어진 감정이 동시에 묻어났다. 14살 추사랑은 쑥쑥 자란 키와 투명한 눈빛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고, 야노 시호 역시 세월을 잊은 듯한 우아함으로 여름날의 청량함을 더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행지의 자유로운 공기 속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닮은 분위기와 따뜻한 온기로 시선을 끌었다. 야노 시호가 선베드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장면, 추사랑이 해맑게 웃는 모습 모두 온라인에 공유되자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감탄이 이어졌다. 보는 이들은 “엄마와 딸이 꼭 친구 같다”, “사랑이가 이렇게 성숙해졌다니 놀랍다”는 댓글로 공감을 나눴다. 

“14살 맞아? 추사랑·야노시호, 미코노스서 뽐낸 닮은 비주얼→누리꾼 감탄”
“14살 맞아? 추사랑·야노시호, 미코노스서 뽐낸 닮은 비주얼→누리꾼 감탄”

야노 시호는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은 뒤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이 함께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시간에 따라 조금씩 커가는 추사랑의 밝은 성장과 모녀의 돈독한 일상은 늘 많은 이들에게 응원이 쏟아진다. 최근 야노 시호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또 한 번 진솔한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개성적인 가족애와 성장 서사를 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기억된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앞으로도 일상의 행복과 새로운 변화로 시청자 곁을 찾을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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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추사랑#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