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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사진 속 숨겨진 힌트”…임신설 재점화→대중 궁금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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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사진 속 숨겨진 힌트”…임신설 재점화→대중 궁금증 집중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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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밝은 미소와 담담한 표정이 교차하는 SNS 속 현아의 모습은 이전보다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다가왔다. 용준형과의 결혼 이후 행복한 나날이 느껴지는 가운데, 뜻밖에도 임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지며 팬들의 궁금증이 집중됐다.

 

최근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내추럴한 패션을 소화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복부가 드러나는 의상을 선택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평범한 일상처럼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순간이었지만, 네티즌들은 그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쏟았다. 무엇보다 마치 아기 신발을 닮은 크록스 형태의 와플 사진이 마지막에 등장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팬들은 이 사진을 두고 임신설을 제기하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결혼 전에도 현아의 외적인 변화, 특히 체중 증가 등으로 유사한 루머가 확산된 적이 있었다. 당시에 소속사는 임신설이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은 바 있으며, 이번 논란에도 근거 없는 억측임을 강조했다.

 

현아와 용준형이 각별한 애정과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할수록, 두 사람을 둘러싼 대중의 관심도 쉬이 식지 않고 있다. 사진 한 장, 작은 디테일까지 읽어내는 시선 속에서 현아의 일상은 그 자체로 대중문화 이슈의 중심이 됐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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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임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