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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신곡 라이브 첫 무대”…열광 팬심, 양구 사로잡는다→현장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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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신곡 라이브 첫 무대”…열광 팬심, 양구 사로잡는다→현장 기대감 폭발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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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의 무대에서 언제나 솔직한 감동을 전하던 진해성이 새로운 신곡 ‘내 사랑 경아’와 ‘니가니가’로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신나는 댄스 리듬과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그리고 직접 듣고 싶다는 기대감까지, 그 어느 때보다 진해성의 신곡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곳곳의 콘서트장과 지방 무대에서는 ‘내 사랑 경아’와 ‘니가니가’가 울려 퍼지며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응원하는 열정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이미 신곡은 벨소리와 컬러링으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그 파급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팬들은 출퇴근길에도 자연스럽게 음악에 몸을 맡기며 진해성 특유의 에너지와 리듬에 푹 빠진다.

한일톱텐쇼/ 유튜브 캡처
한일톱텐쇼/ 유튜브 캡처

다가오는 8월 29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대형 축제 무대에서는 진해성의 신곡이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팬들과 주민들은 일찍이 이 무대를 기다려 왔으며, 오직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진해성의 생생한 라이브와 현장감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곡 무대를 직접 느끼려는 이들의 행렬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진해성을 지지하는 팬 사이에서는 또 다른 속내가 감돌고 있다. 멜론 차트 100위 안에만 든다면 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을 텐데, 현실은 아직 그 바람이 닿지 못해 아쉬움도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흔들림 없는 노래에 대한 믿음은 변하지 않고 이어진다.  

바쁜 전국투어 일정과 ‘현역가왕2’, ‘한일톱텐쇼’ 녹화, ‘한일가왕전’ 준비까지 숨 가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팬들은 “진해성이 준비한 새로운 곡이 자랑스럽다”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신곡을 들으면 데뷔 초 목소리의 풋풋함이 떠오른다”는 따뜻한 반응도 뒤따르고 있다.

 

현장에서는 진해성을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설렘과 함께, 두 신곡의 흥겨운 멜로디가 함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노래에 맞춰 춤추는 무대, 그리고 지역민까지 하나로 만드는 대동단결은 진해성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유의 무대 매력이다.  

진해성의 신곡은 이제 단순한 새 앨범을 넘어, 팬들과 대중을 하나로 묶어내는 새로운 축제의 상징이 되고 있다. 다가올 강원 양구의 무대에서 진해성이 전할 열정과 진심 어린 교감은 팬들과 관객 모두에게 오래도록 남을 또 하나의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진해성은 이달에도 전국을 누비는 시간 속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물론, ‘한일톱텐쇼’ 방송, 이어질 ‘한일가왕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전의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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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내사랑경아#니가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