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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ASEA 레드카펫 압도”…검은 수트 속 깊어진 시선→차기작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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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ASEA 레드카펫 압도”…검은 수트 속 깊어진 시선→차기작 기대감 폭발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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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빛 수트가 그을린 이른 여름밤, 변우석은 ASEA 2025 무대 위에서 새로운 빛을 내뿜었다. 깊고 단단한 눈빛과 단정한 미소가 어깨선을 따라 흐르며, 생중계의 숨결 속에 담긴 그의 순간들은 사진과 함께 고스란히 SNS로 전해졌다. 변우석의 비주얼만큼 솔직한 비하인드가 공개된 이 날, 팬들은 배우의 또 다른 뒷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였다.

 

게재된 사진에서 변우석은 검은색 수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가녀린 실루엣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근접 촬영된 얼굴은 모든 각도에서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고, 한 장 한 장마다 담긴 무대 긴장감과 설렘이 팔로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변우석 인스타그램
변우석 인스타그램

특히 ASEA 2025 현장에서 변우석은 조유리, 추영우와 함께 시상자로 참여하며 배우로서의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혜윤과의 재회 순간이 현장 분위기를 달구며 두 사람을 둘러싼 특별한 서사가 새롭게 조명됐다.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국내외 팬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았던 변우석은 새로운 차기작 행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는 이미 2026년 방영 예정인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알려지며, 대중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 평민 여성과 왕의 아들로 태어난 남성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담는다. 인생의 아이러니와 연대, 그리고 사랑이 무겁게 교차하는 드라마에 변우석이 어떤 감정선을 입힐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변우석이 시상자로 참석한 ASEA 2025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생중계로 개최됐으며, 그의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은 아이유와 함께 2026년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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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asea2025#21세기대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