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록 사운드로 태동한 열정”…EVERGLOW 티저 속 청춘의 불꽃→데뷔 기대감 최고조
밝은 패기로 가득한 나우즈가 ‘EVERGLOW’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새로운 청춘의 서사를 열었다. 록 샤우팅이 감성적인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그 순간, 다섯 멤버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앨범의 의미를 관통했다. 자유로움과 변화의 기류 속, 음악으로 써 내려가고 싶은 젊음의 찬란함이 영상 곳곳에서 역동적으로 번졌다.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는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IGNITION’의 타이틀곡 ‘EVERGLOW’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심박을 두드렸다. 이번 영상에서는 폐허가 된 공간을 거니는 모습, 소리를 담아내는 순간, 그리고 아날로그 필름을 직접 편집하는 이미지 등 강렬하고 역동적인 비주얼이 펼쳐졌다. 청량한 느낌을 넘어선, 거침없는 록의 질감과 신인의 패기가 어우러졌다.

이번 타이틀곡 ‘EVERGLOW’는 지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청춘의 패기를 메탈 사운드로 풀어낸 록 트랙이자, 나우즈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응축된 곡이다. 팀은 앞서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를 통해 청량함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록 스피릿 가득한 사운드로 음악적 변신의 새로운 단계를 보여준다. 팬들은 색다른 변주와 독특한 영상미에 반응하며 정식 음원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IGNITION’ 앨범은 청춘의 뜨거움과 반짝임을 노래하는 다섯 곡으로 완성됐다. 타이틀곡 외에도 ‘Problem Child (문제아)’, ‘Louder’, ‘일기 (DAY_AND)’, 그리고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가 수록되며, 나우즈가 앞으로 펼칠 음악적 여정에 궁금증이 커진다.
무엇보다 나우즈는 록 샤우팅과 섬세함을 동시에 담은 음악적 도전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알렸다. 팬들은 뮤직비디오 본편과 함께 곧 발매될 정식 음원을 앞두고 뜨거운 환호를 쏟아냈다.
나우즈의 첫 미니 앨범 ‘IGNITION’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