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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가대표, 눈 건강 강화”…국가대표선수협회→밝은눈안과그룹과 뜻깊은 동행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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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선명한 내일을 위해, 스포츠 현장에도 의료와 복지의 온기가 전해졌다. 국가대표선수협회와 밝은눈안과그룹이 19일 스포츠 국가대표와 유망주를 위한 시력 보호, 눈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 업무 협약을 맺으며 스포츠 복지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전·현직 국가대표는 물론, 미래를 이끌어갈 스포츠 인재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눈 건강 관리 강화와 더불어 장학 지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방안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노준 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은 “눈 건강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경기력 향상의 핵심 요소”라며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 무대가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정보에 따르면 양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으로 스포츠계 복지 확장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시선의 힘으로 경기장을 굳건히 지키는 선수들, 그리고 그 곁을 든든히 지지하는 의료 파트너. 스포츠와 복지, 그리고 사회 공헌의 연결이 의미 있는 변화를 그려낸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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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수협회#밝은눈안과그룹#박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