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야노 시호·추사랑, 그리스 햇살 아래서 빛난 가족”→따뜻한 여름 휴가에 팬심 폭발
신유리 기자
입력
계절의 온기가 가득한 그리스 해변,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가 전한 여름의 풍경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가 SNS에 직접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고, 비키니 차림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드러낸 야노 시호와 청량한 미소의 추사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두 사람의 모습은 수많은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한층 성장한 14살 추사랑은 여전히 귀여운 분위기와 밝은 눈빛을 잃지 않아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카메라에 포착된 가족의 일상은 여유로운 웃음과 친밀감으로 무더운 여름의 뜨거움을 환하게 밝혔고, 시선을 사로잡은 야노 시호의 자연스러운 미와 딸과의 다정한 포즈는 지친 일상에 따듯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실제로 “예뻐요”, “행복한 추억을 응원합니다”라는 긍정의 메시지가 SNS 댓글로 이어지며,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이 만들어낸 이 가족만의 아우라는, 시청자가 오랫동안 기억해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의 모습과 더불어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한층 진해진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어, 다양한 방송을 통해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신유리 기자
밴드
URL복사
#야노시호#추사랑#내아이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