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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OWN LIVE 2025 런던 압도”…프론트로, 혁신 무대에 빛을 더하다→K-POP 글로벌 파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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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OWN LIVE 2025 런던 압도”…프론트로, 혁신 무대에 빛을 더하다→K-POP 글로벌 파장 예고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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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밤,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THE O2 아레나를 가득 메웠다. 팬들의 꿈과 설렘이 교차하던 현장 한가운데, 프론트로가 선보인 새로운 방식의 공연 운영은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이끌었다. 감동과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SMTOWN LIVE 2025’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K-POP 무대의 지평을 더 넓혔다.

 

프론트로는 런던 공연장을 무대로 공연 운영 전반을 총괄했다. 이미 유럽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인정받아온 프론트로는, 글로벌 티켓 예매와 팬 맞춤형 MD 커머스,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IP 분석 시스템 등 엔터테크 기술을 집약해 현지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티켓 예매를 넘어선 팬 경험 솔루션, 현장 이벤트, 공연 IP의 지적 재산권 활용 등 첨단 플랫폼이 결합돼 팬들의 열정을 폭발시켰다.

“SMTOWN LIVE 2025 이끌다”…프론트로, 런던서 현장 혁신→K-POP 글로벌 입지 강조 / SM엔터테인먼트
“SMTOWN LIVE 2025 이끌다”…프론트로, 런던서 현장 혁신→K-POP 글로벌 입지 강조 /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무대는 그 자체로 큰 화제를 모았다.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 핵심 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한 프론트로는 다이나믹 듀오의 유럽 투어, 몬스타엑스 민혁 아트 팝업 등 풍부한 오프라인 경험을 쌓으며 유럽 무대에서 신뢰와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SMTOWN LIVE 2025에서도 폭넓은 현장 운영과 기술 솔루션을 기반으로 엔터테크와 음악, 팬덤이 접목된 종합적인 경험을 실현했다.

 

프론트로 이혜림 대표는 “K-POP IP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문 인프라 기업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현지 협력망으로 진정한 글로벌 K-POP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다짐 속에서 유럽 팬들은 한층 풍성해진 공연 문화의 미래를 마주했다.

 

‘SMTOWN LIVE 2025’ 런던 공연은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치러졌다. 프론트로가 현장 전체의 플랫폼과 운영을 맡으며 K-POP 엔터테크 산업의 새로운 서막을 알렸고, 유럽 내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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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로#smtownlive2025#런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