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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광고, 시청자 16만 표 사로잡았다”→광고계 영향력 증명한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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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광고, 시청자 16만 표 사로잡았다”→광고계 영향력 증명한 압도적 1위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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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소와 믿음직스러운 태도로 대중의 신뢰를 쌓아온 이찬원이 광고계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다채로운 방송 활동으로 사랑받아 온 이찬원이 이번에는 ‘맥스콘드로이틴 1200’ 광고와 함께 시청자들의 압도적 지지 속에 ‘2025 방송광고페스티벌’ 시청자투표상 부문 1위에 올랐다. 그 이름을 내건 CF 한 편이 16만 5천여 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광고계 안팎에 진한 감동을 안겼다.

 

머니투데이방송 ‘2025 방송광고페스티벌’이 마련한 이번 시청자투표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찬원 출연의 동아제약 ‘맥스콘드로이틴 1200: 콘드로이틴, 앞으로 약으로!’ 편은 득표율 54.96%라는 독보적 수치로 정상에 섰다. 총 165,358표라는 기록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광고인의 창의성, 브랜드의 전략, 여기에 이찬원의 믿음직스럽고 호감 가는 이미지가 결합돼, 광고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믿고 쓰는 모델' 이찬원 출연 CF, '2025 방송광고페스티벌' 시청자투표상 1위
'믿고 쓰는 모델' 이찬원 출연 CF, '2025 방송광고페스티벌' 시청자투표상 1위

‘방송광고페스티벌’은 2009년부터 이어온 국내 방송광고계 대표 행사로, 매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광고들을 조명하며 업계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 올해도 광고대상, 사회공헌대상, 브랜드대상, 마케팅혁신대상, 그리고 시청자의 선택을 직접 반영하는 시청자투표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소비자의 신뢰와 공감이 곧 광고의 성패를 결정짓는 시대에, 이찬원이 전하는 긍정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믿고 쓰는 모델’이라는 별명처럼 이찬원은 방송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한층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활발한 방송 출연에 이어 광고 모델로서도 호평을 받는 그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7월 22일(화) 오후 4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며 광고계를 빛낸 이들을 위한 축제의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불후의 명곡’,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 최초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정규방송 출연도 앞두고 있어, 이찬원이 전달할 또 다른 감동과 변화에 관심이 모인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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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방송광고페스티벌#맥스콘드로이틴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