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8인조 재편 첫 질주”…‘iLy’ 탄생에 여름 감성→팬 설렘 치솟다

신예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새로운 여름, 색다른 시작을 알리며 두근거리는 기대를 안겼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멤버 슈이의 합류 소식을 공개한 세이마이네임은, 첫 번째 싱글 ‘iLy’로 완전체 8인조로서 컴백을 선언해 팬들 사이 설렘이 커졌다. 한편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21일부터 각종 컴백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임이 예고돼, 멤버들이 숨겨온 매력과 변화가 어떻게 드러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특히 녹음실 현장에서 포착된 멤버들의 성실한 준비 장면이 짧은 영상으로 전해지며, 세이마이네임만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새로운 감성에 시선이 집중됐다. 팬들은 영상 속 ‘Waiting for iLy’라는 멘트와 함께, 8인조로 더해진 하모니가 얼마나 아름답게 피어날지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연초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로 특유의 청량함을 보여준 세이마이네임은, 그룹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iLy’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신곡 ‘iLy’가 여름 시즌을 정조준한 썸머송으로 완성된다는 점에서 차트 상위권 도전과 각종 플레이리스트 점령을 예고한다. 멤버 슈이가 더해진 첫 앨범인 만큼 세이마이네임만의 매력이 더욱 풍성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팬들은 늘어난 멤버만큼 다채로워진 하모니와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에 응원과 기대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의 ‘iLy’는 15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컴백을 앞둔 티저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완전체로 맞이하는 이번 신곡은 8월 1일 오후 6시부터 여러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