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SSCL 앰버서더 발탁”…포르쉐 매력 품은 글로벌 질주→팬미팅 열기 재점화
따스한 미소로 무대를 밝히던 배우 정준원은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이 선보이는 ‘SSCL 프렌즈’의 첫 앰버서더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특별한 만남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정준원만의 섬세한 감성과 SSCL의 20주년이 지닌 변화의 의미를 깊이 있게 더했다. 이처럼 한 사람의 존재감은 브랜드의 새 출발까지도 따스히 물들였다.
SSCL 측은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정준원의 넓은 스펙트럼을 눈여겨봤다”며 “고유한 감성과 철학을 지닌 배우와 함께 브랜드 가치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식 앰버서더가 된 정준원 또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포르쉐만의 매력을 다양하게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특별함은 단지 이름에 머물지 않고, 선택과 약속의 무게로 남았다.

최근 정준원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의 진폭으로 대중의 호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구도원 캐릭터와 관련된 ‘구도원앓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그의 작품 속 존재감이 팬덤에 새로운 감동을 남겼다.
무엇보다 올 7월 서울에서 치러진 첫 팬미팅 ‘The ONE day’의 전석 매진은 정준원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사건이었다. 이어오는 9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펼쳐질 해외 팬미팅까지 예고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의 마주침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준원의 SSCL 공식 앰버서더 선정은 단순한 브랜드 모델 이상의 의미다. 연기와 팬미팅에서 쌓은 인기도, 브랜드와의 동행으로 이어지며 아시아 각지에서 펼쳐질 팬미팅 투어와 더불어 더욱 확장된 행보가 기대된다. 앞으로 정준원은 포르쉐 SSCL과의 협업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한층 넓어진 팬덤과 감동을 세상 곳곳에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