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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달콤함이 화면을 적신다”…톡파원 25시 본방 독려→네티즌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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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달콤함이 화면을 적신다”…톡파원 25시 본방 독려→네티즌 기대감 폭발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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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열기로 가득 찬 방송 현장,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공식 계정에 달콤한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쵸코렛 컬러 셔츠를 입은 이찬원의 모습은 한 여름밤의 달빛처럼 순수하고,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댓글로 “무더위도 물리치는 잘생김에 오늘도 본방사수”, “이찬원 따라 어디든 가겠다” 등 감탄을 쏟아내며 설렘을 공유했다.

 

이찬원은 SNS를 통해 “월요일의 비타민, 찬원충전 하러 오실 분들”이라는 재치 넘치는 인사로 시작해 “오늘도 톡파원 25시에서 랜선 여행 모임에 함께해 달라”고 꾸밈없는 진심을 건넸다. 그가 전한 본방사수 독려 한 마디는 모두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찬원의 사진에서는 꿀처럼 달콤한 미소와 톡톡 튀는 에너지가 마치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듯했다.

'꿀보다 더 달콤함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쵸코보이' 이찬원, '톡파원 25시' 본방사수 독려
'꿀보다 더 달콤함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쵸코보이' 이찬원, '톡파원 25시' 본방사수 독려

이번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알려진 세인트오거스틴을 비롯해 런던 근교의 해안 도시 브라이튼, 포츠머스의 생생한 풍경이 소개된다. 또 이탈리아 파르마에서는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의 음악적 세계를 조명하며, 명곡 ‘축배의 노래’, ‘여자의 마음’의 숨결이 깃든 공간을 천천히 따라간다. 손준호는 현지에서 베르디의 노래를 직접 선사해 보는 이들의 귓가에 잊지 못할 울림을 남긴다.

 

탄탄한 진행과 다채로운 여행지가 한데 어우러져, 이번 회차는 랜선 여행의 진가를 다시금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 마음을 녹인 이찬원과 손준호의 열띤 포퍼먼스가 만나는 ‘톡파원 25시’는 14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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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손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