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일가왕전, 박서진 등 TOP7 대격돌”…음악전쟁 긴장감→국민 시선 집결
화려한 무대 조명 아래, 박서진과 진해성 그리고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등 TOP7이 한일의 음악 자존심을 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서로 다른 언어와 마음이 노래로 공명하는 ‘2025 한일가왕전’이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국민적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감동을 선사한 전 시즌의 명장면을 뛰어넘을 다채로운 감정과 극적인 순간들이 예고됐다.
‘2025 한일가왕전’은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준비된 특별 대기획으로,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맞붙는 ‘국가대항 음악전’이다. 앞서 박서진은 ‘현역가왕2’에서 제2대 현역가왕에 오른 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과 함께 이번 대회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들은 각국 응원단의 강렬한 환호 속에서 자신들의 실력과 열정을 원곡에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현역가왕’ TOP7이 펼친 전 시즌 한일가왕전에서 한국팀이 2:1로 승리하고 김다현이 MVP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TOP7의 활약과 승부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번 ‘2025 한일가왕전’ 또한 한일을 잇는 진심 어린 무대, 치열한 선의의 경쟁, 영광의 순간으로 음악팬들의 감동을 자아낼 전망이다.
현재 제작진은 뜨거운 응원전과 현장 에너지로 가득 찬 29일 녹화를 앞두고 한일 국민 응원단을 모집 중이다. 신청은 공식 계정 게시물 안내 링크를 통해 20일까지 진행된다. ‘2025 한일가왕전’은 다가오는 9월, 한일을 호령할 남자 트롯 TOP7의 대결을 담아 시청자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