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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야구 시구 미소”…아이브 장원영 자매, 스타 자태→팬심 흔든 무대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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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다아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수원KT위즈파크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밝은 미소로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장다아는, 유니폼과 데님 쇼츠를 자유롭게 매치한 시구 패션으로 경기장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사진 속 장다아는 "kt wiz와 함께한 세라다"라는 소감을 더하며 그날의 설렘과 아쉬움을 잔잔히 전했다.
이날 시타에는 장다아와 함께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재가 함께해, 본업에서의 호흡이 야구장에서도 이어지는 특별한 조합을 완성했다. 야구장의 환호와 조명이 어우러진 그들의 모습은 경기의 열기 속 숨은 또 하나의 볼거리로 남았다.

특히 이번 장다아의 시구는 최근 경기장에서 시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동생 장원영과 자연스럽게 비교되며 더욱 주목을 끌었다. 장원영은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무대 위에서 리폼 유니폼 의상으로 새로운 무대를 꾸몄고, 시축자로서의 순간까지 선사해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장다아와 장원영, 두 자매는 각자의 개성으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현장을 아우르며 팬들에게 두 배의 설렘을 전달했다.
각기 다른 무대 위에서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 두 사람은, 스타 패밀리만이 지닌 특별한 아우라를 남기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장다아와 이민재의 호흡이 돋보이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감성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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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장원영#아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