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눈웃음 터진 빵 테이블”…할명수 박명수, 따뜻한 장난→리뷰실 시간 멈췄다

해맑은 미소가 촬영 현장에 퍼졌다. ‘할명수’에 출연한 에스파 윈터는 박명수와 마주앉아 낯선 기대감과 익숙한 따뜻함을 나누기 시작했다. 테이블 위에 놓인 빵들 사이, 두 사람의 대화는 농담과 진심이 교차하며 리듬을 탄다.  

‘할명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와 윈터가 밝은 표정으로 빵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윈터는 여유로운 미소로 시작하지만, 박명수가 예기치 않은 먹뱉 농담을 던지는 순간, 순간 뜨거운 당황과 웃음이 교차한다. 빵을 한 입 베어 무는 윈터의 눈에서는 장난기 어린 환한 표정이 번졌고, 박명수 역시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각양각색의 빵과 함께, 두 사람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나누며 진솔한 토크를 이어간다. 윈터는 리뷰 초보 딸래미로 빵 큐레이팅에 도전하고, 박명수는 유쾌한 맏형 역할로 리듬을 놓치지 않는다. 빵 냄새에 취해 때로는 웃고, 때로는 진지해지는 이들의 모습은 예고만으로도 기대감을 키운다.  

에스파 윈터는 최근 싱글 1집 ‘Dirty Work’로 화려하게 컴백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명수의 진행 아래 펼쳐지는 이색적인 리뷰 콘텐츠 ‘할명수’는 매회 새로운 케미스트리와 따듯한 분위기로 팬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윈터와 박명수가 함께한 빵 리뷰 편은 4일 오후 5시 30분 ‘리뷰할명수’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