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설렘 폭주”…엔시티 드림·조유리·윤산하, 뜨거운 컴백 무대→시선 집중
엠카운트다운이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프로그램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엔시티 드림과 조유리, 윤산하의 새로운 컴백 무대를 포함한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생동감 넘치는 첫 장면은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무대 위에서 조우하며 느껴지는 긴장과 설렘으로 채워졌다.
공개된 897회 라인업에는 나우즈, 베이비돈크라이, 비비지, 슈퍼주니어, 아일릿, 아크,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퍼플키스, 원 올 에잇, 이프아이, 크래비티, 클로즈 유어 아이즈, 힛지스, 그리고 전소미가 이름을 올려 화려한 무대가 예고됐다. 무엇보다 엔시티 드림의 컴백과 조유리, 윤산하가 선보일 솔로 컴백이 최초 공개된다는 점은 K팝 팬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의 등장만으로도 이날 무대가 특별하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엠카운트다운 MC 체제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부터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라이즈의 소희,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이 삼인 체제로 진행을 맡았으나, 지난 2월 27일 방송을 끝으로 소희가 그룹 활동에 매진하며 하차했다. 현재는 소희의 후임 없이 성한빈과 명재현이 MC를 맡으며 안정된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끈끈한 진행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욱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매주 진행되는 1위 투표 또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투표 결과는 차트와 1위 선정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아티스트들의 진정성 가득한 무대, 그리고 이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열기가 매회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낸다.
특별한 무대,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스타들, 그리고 이를 함께하는 시청자들이 하나 돼 만들어내는 순간들. 다양한 팀들의 무대가 매주 새로운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