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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발리 햇살 아래 수영복 비율 각성”…솔로 아티스트, 설렘 폭발→다채로운 변신 궁금증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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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햇살 속에 펼쳐진 발리의 풍경 위, 권은비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근황을 알린 이번 여행 사진은 솔로 아티스트로 자신의 길을 걷는 권은비의 새로운 출발에 바람을 더했다.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한 요가 포즈와 청량한 리조트 패션, 그리고 사랑스러운 수영복 스타일까지, 모든 순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권은비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해 탄탄한 몸매와 자연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발리의 화사한 햇살아래에서 체크 패턴, 민소매 등 다양한 스타일의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귀여운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노출, 자신만의 건강미와 독보적인 비율을 뽐냈다. 이처럼 스포티하고 자유로운 모습은 솔로 권은비의 성숙한 아우라와 행복한 변화의 순간을 증명했다.

아이즈원 활동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 중인 권은비는 'Underwater'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고, 2023년 워터밤 페스티벌에서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 발매와 함께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로 스크린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권은비의 이번 발리 여행이 전하는 색다른 매력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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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발리#헬로스트레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