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세계 팬심 설렘 폭발→일상과 진심 나눈다

박유나가 팬들과의 장벽을 허물며 따스한 소통의 계절로 들어섰다. 디어유 버블 공식 채널을 새롭게 연 박유나는 전 세계를 무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칠 다짐을 전했다. 그녀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부터 작품 비하인드까지 직접 건네며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교류에 시동을 걸었다. 배우 박유나는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온기를 쌓아온 만큼, 그 목소리가 한층 더 가까이 닿을 것으로 보인다.

데뷔 이래 박유나는 ‘발칙하게 고고’에서 시작해 ‘육룡이 나르샤’,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호텔 델루나’, ‘여신강림’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깊은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JTBC ‘SKY 캐슬’의 차세리, tvN ‘호텔 델루나’의 1인 2역, ‘여신강림’의 유은 등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섬세하게 소화해내며 ‘박유나 유니버스’라는 수식어를 완성했다.

그중 ‘SKY 캐슬’은 가짜 하버드생 차세리 역을 통해 박유나 특유의 카리스마와 위트를 한껏 보여준 작품으로, 시청률 23.8%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또, ‘호텔 델루나’에서는 감정선과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받았고, ‘여신강림’에서는 유은 역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매력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세계 TOP10에 등극하며, 박유나의 이름을 세계 무대에도 각인시켰다.

이렇게 폭넓은 필모그래피로 두터운 팬층을 구축한 박유나는 디어유 버블 개설과 함께 더욱 다양한 소통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팬들은 그녀만이 가진 일상적 온기와 작업 과정 뒷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박유나의 진짜 얼굴을 가까이서 만날 기회를 얻었다. 박유나의 ‘버블 포 액터스’ 서비스는 오늘부터 전 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한편 박유나는 인기 웹툰 원작 ‘스피릿 핑거스’ 드라마에서 그림 동호회 회장 ‘남그린’ 역을 맡아 눈부신 이미지 변신을 앞두고 있다. 민트빛 헤어로 어디서든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방송과 함께 박유나의 팬 소통도 더욱 폭넓게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