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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폐교의 비밀 속 희망”…‘HELLO STRANGERS’로 서사 확장→컴백 임박 기대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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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폐교의 비밀 속 희망”…‘HELLO STRANGERS’로 서사 확장→컴백 임박 기대감 최고조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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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서사와 현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의 몰입감을 예능 ‘HELLO STRANGERS’로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밝은 호흡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멤버 각각의 깊은 상처와 연결된 폐교의 기억, 흔들리는 우정과 비밀이 교차하는 순간에서 서늘하고 진지한 감정의 결을 만들었다. 완성도 높은 자체 콘텐츠는 시청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만나는 진심과 치유의 가능성을 전한다.

 

‘HELLO STRANGERS’는 마지막 안식처를 잃은 소년들의 복잡한 감정선을 예능적 재미, 드라마적 긴장, 서스펜스적 리듬으로 섬세하게 엮었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멤버 모두가 주연으로 각자의 진실을 좇는 내면 연기를 펼쳤고,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 사이에 엄습한 의문의 사건이 시청자 모두를 스토리 속으로 끌어들였다. 설계된 추리와 긴박한 전개, 관계의 균열과 화해의 여정이 조화롭게 교차하며 팬덤 ‘모아’를 비롯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사와 현실이 맞닿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HELLO STRANGERS’로 컴백 기대감 끌어올려
“서사와 현실이 맞닿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HELLO STRANGERS’로 컴백 기대감 끌어올려

무엇보다 이번 콘텐츠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음악뿐 아니라 예능의 언어로도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과거 콘셉트 트레일러와 비주얼로 예고된 신보의 주제를 예능이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함으로써, 앨범이 담고 있는 ‘함께’의 가치를 더욱 깊고 현실적으로 체감하게 했다. 낯설지만 아름다운 성장의 여정, 그리고 함께하는 용기의 메시지는 콘텐츠의 말미에서 다시 한번 큰 울림으로 남았다.

 

전효진 작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제작진, ‘피지컬: 100’ 촬영팀 등 탄탄한 제작진의 만남은 ‘HELLO STRANGERS’의 긴장감 넘치는 영상미와 감성적 연출을 완성했다. 이들은 영상의 완성도, 사건의 밀도, 캐릭터의 감정선 등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팬심에 불을 지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예능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서사가 살아 있다”라는 격려와, “신보에 대한 설렘이 한층 깊어졌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트랩 리듬 위에 힙합의 강렬함과 아름다운 멜로디, 다섯 멤버의 개성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로 그 중핵을 이룬다. 함께라는 의미, 시간을 넘는 성장의 감정을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전하는 이들의 음악은 이번 컴백에 또 한 번 기대를 쏟게 한다. 각 콘텐츠와 신곡 스토리는 팀 공식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돼 국내외 팬들과 더욱 깊은 소통을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 그리고 ‘HELLO STRANGERS’로 이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는 팬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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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hellostrangers#별의장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