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청량 미소 한가운데서”…불후의 명곡 MC다운 아우라→팬심 폭발

초여름 바람을 머금은 야외 무대 한가운데, 이찬원이 건네는 청량한 미소가 경주의 오후를 환하게 물들였다. 아이보리 셔츠와 흰색 프린팅 티셔츠, 진청 데님 팬츠로 단정하게 스타일을 맞춘 이찬원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렌즈를 응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소박한 행사장 배경과 검은색 백드롭, 그리고 그의 담백한 표정이 조화를 이뤄 현장은 부드러운 온기로 가득 찼다.  

이찬원은 손에 ‘불후의 명곡’ 로고 판넬을 들고 “오늘도 멋있는 찬또 MC와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 경주로 찾아간 찬원과 명곡 무대들을 즐기러 오후 6시 5분 본방 사수해달라”고 밝히며 자신만의 자신감과 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애칭 ‘찬또 MC’가 담긴 메시지에는 팬들을 향한 꾸밈없는 마음이 묻어났다.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자신을 ‘찬또 그래퍼’라고 소개하며 이찬원의 자연스러운 자태와 미소에 찬사를 보냈다. “진정한 찬또의 매력이 빛난다”, “경주 일정 응원한다”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본방 시청 인증과 격려 메시지도 이어져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최근 이찬원은 한층 부드러워진 미소와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대중과 더욱 가까워진 모습이다. 명확한 MC로서의 본분 의식과 여유로움이 이번 경주 현장 사진을 통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자연과 무대가 맞닿아 있는 분위기 속, 이찬원의 환한 미소와 진심 어린 메시지는 팬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경주 현장은 음악과 함께 이찬원이 펼친 여유로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 경주편은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