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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LA 바닷가 완전체 포착”…제이홉, 뜨거운 작업실 속 우정→새 앨범 기대감 폭발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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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스하게 번지는 미국 LA의 바닷가에서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제이홉이 공개한 사진 속 멤버들은 오랜 시간 함께한 끈끈함과 세련된 비주얼로, 변함없는 우정을 온몸으로 증명하며 팬들에게 각별한 온기를 전했다. 미소를 머금은 얼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에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감정의 진동이 전해졌다.
특히 주목을 모은 것은 마이크 앞에 앉아 음악 작업에 몰입한 순간들이었다. 진지한 눈빛과 집중력, 그리고 이어지는 따뜻한 웃음 속에서 이들이 준비하고 있는 신곡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졌다. 각자의 색채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완전체 방탄소년단만의 에너지를 느끼게 했다.

LA에서의 일상으로 공유된 여러 장의 사진은 팬들에게 새로운 설렘과 희망을 안겼다. 멤버들은 미국 현지에서 음악적 시너지를 가득 채운 채 새 앨범과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했고, 팬덤 아미를 향한 애틋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내년 봄, 방탄소년단의 신보가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며,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뜨겁게 물들일 계획이다.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기대를 키워가는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기적이 다가오고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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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제이홉#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