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의 무한 도전”…‘n:number of cases’로 변주된 팀워크→노바 응원 눈물 적시다

신예 그룹 누에라가 네 달 차의 감정을 아로새긴 앳스타일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본격적인 데뷔 실감과 성장을 고백했다. 촬영장에서 일곱 멤버의 표정에는 어느덧 익숙해진 무대의 여유와 단단하게 다져진 팀워크가 서려 있었고, 각자 자신감으로 가득 찬 눈빛이 빛났다. 첫 앨범 활동의 기억이 여전히 정신 없던 그 순간으로 남아 있지만, 지금은 팬들과 마주하는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멤버들은 전했다. 특히 사전 녹화 때 현장을 찾아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멤버들에게는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강렬한 원동력이 돼주었고, 이에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누에라는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n:number of cases’를 통해 “한계 없는 팀”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멤버들은 “무한한 경우의 수를 넘어서겠다”,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깨부수며 이전보다 뚜렷해진 팀 색깔을 완성해가고 있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돼 아직 일 년 남짓의 시간을 함께 했음에도 멤버들은 서로의 성장을 직접 체감하고 있고, 세월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팀워크가 일취월장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합을 맞추는 것이 점점 자연스러워졌고, 짧은 시간 동안 이뤄낸 변화와 성과에 스스로도 놀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누에라의 새 앨범 ‘n:number of cases’에는 멤버들의 변화된 자세와 한층 더 깊어진 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고스란히 담겼다. 팬들의 응원 속에서 한층 성장한 일곱 소녀의 모습은 곧 앳스타일 8월호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