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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열차 무대 인사 현장”…최보민, 미스터리와 설렘이 맞닿은 순간→관객 떨림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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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열차 무대 인사 현장”…최보민, 미스터리와 설렘이 맞닿은 순간→관객 떨림 더해진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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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기열차’의 미스터리와 설렘이 한데 어우러진 2주차 무대 인사가 예고됐다. 스크린 속 긴장과 새로움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 CGV 홍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다섯 곳에서 실제 관객과의 만남이라는 실체로 되살아난다. 차오르는 기대 속에서 관객들은 배우 최보민, 윤정로, 진성찬, 그리고 탁세웅 감독과 바로 눈을 맞추는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하게 됐다.

 

공식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이 빠르게 전해지자 영화 팬들의 움직임도 더욱 분주해졌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열차즈와의 설레는 만남을 기다려왔다”는 기대감과 함께, 극장 내 생생한 호러 분위기가 어떻게 물결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피어오르고 있다. 특히 예고된 무대 인사 일정에는 최보민·윤정로·진성찬, 그리고 탁세웅 감독만이 참석해 직접 관객의 감상과 호흡을 나눈다. 반면, 주현영과 전배수는 이번 일정에는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다만, 일부 일정 및 참석자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극장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한 사전 확인이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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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열차’는 유튜버 다경(주현영)의 시선으로, 실종이 이어지는 정체불명의 광림역에 감도는 공포와 비밀을 다채로운 미스터리로 그려내며 매회 극장가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윤정로, 진성찬 등 신선한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앙상블이 “절찬 상영 중”이라는 평가와 함께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여전히 극장가를 달구는 이 작품의 무대 인사를 19일 토요일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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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열차#최보민#무대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