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MEGAVERSE’로 또 한계 돌파”…16편 억대뷰→글로벌 투어 열기 확산

스트레이 키즈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음악 여정이 또 한 번 기록의 경계를 넓혔다. 그룹의 미니 앨범 ‘樂-STAR’ 수록곡 ‘MEGAVERS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 조회수를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가운데, 방찬, 창빈, 한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은 그룹만의 강렬한 에너지와 실험적 리듬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액션 영화처럼 눈을 뗄 수 없는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순간, 스트레이 키즈의 이름 위에 ‘글로벌 아티스트’란 타이틀이 다시 한 번 힘을 얻는다.

‘MEGAVERSE’ 뮤직비디오의 1억 뷰 달성은 ‘神메뉴’, ‘Back Door’, ‘MIROH’, ‘My Pace’, ‘소리꾼’ 등 지난 히트곡들과 함께 스트레이 키즈가 4세대 K팝 보이그룹 최다인 총 16편의 억대 뷰 뮤직비디오 신화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초현실적 스토리텔링과 속도감 넘치는 이미지 전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템포 전환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세계관’이 팬들에게 전달되는 강렬한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곳곳에는 “에너지의 정점을 찍었다”, “또 한 단계 성장했다”는 찬사가 이어지며 팬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행보도 더욱 뜨거워진다.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통해 올해 5월과 6월 시애틀, 올랜도, 워싱턴 D.C., 시카고, 토론토, 알링턴,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초대형 스타디움을 연이어 누비며 각 도시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 ‘K팝 보이그룹 최초’와 같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무대에서 퍼지는 압도적인 에너지와 멤버들의 넘치는 소통은 현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환호와 함께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7월 11일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첫 유럽 투어에 나서며, 프랑크푸르트, 런던, 마드리드, 파리, 로마까지 총 6개 도시 8회 공연을 예고했다. 각 공연지마다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매 공연마다 새로운 ‘최초’라는 수식어가 추가되며 스트레이 키즈의 성장 곡선은 끝없이 확장되고 있다.   

‘MEGAVERSE’ 뮤직비디오의 1억 뷰 돌파, 단일 그룹 최다 억대 뷰라는 기록, 그리고 유럽 대륙을 관통하는 초대형 투어까지.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의 음악이 펼쳐낼 다음 이야기를 전 세계 음악 팬들과 함께 쓰고 있다. 15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계의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는 이들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