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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엔터계 큰물결 일으키다”…S27M 전속계약→폭발적 컴백 예고 속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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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엔터계 큰물결 일으키다”…S27M 전속계약→폭발적 컴백 예고 속 긴장감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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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S27M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맞잡으며 음악계에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네 사람의 목소리가 빚어내는 섬세한 하모니와 오랜 여정의 내공은 단숨에 소속사를 따스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신생 둥지에서 노을은 더 넓은 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뜨겁게 숨을 고르고 있다.

 

노을은 2002년 첫 무대 이후 쌓아온 수많은 명곡,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등으로 대중의 삶 깊숙이 녹아들었다. 데뷔 20여 년을 넘어서도 무대 위 진심 어린 노래로 팬들과 끈끈하게 소통했다. 최근 성료한 단독 콘서트 ‘Cafe 유월’에서는 섬세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 세련된 무대 매너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묵직한 감동과 환희를 동시에 안긴 이 자리에서 노을은 신곡을 향한 기대와 설렘마저 한층 키워냈다.

“노을, 새 출발 알렸다”…S27M 합류→본격 컴백·공연 예고
“노을, 새 출발 알렸다”…S27M 합류→본격 컴백·공연 예고

S27M 엔터테인먼트는 나윤권, 빅스 켄, 진민호, 이민정, 펜타곤 진호 등 배테랑 아티스트부터 새로운 뮤지션, 그리고 배우진까지 다채롭게 포진해 있다. 노을이 더해지며 남다른 시너지가 예고되는 가운데, 음악 시장의 흐름에 큰 울림을 만들 변화가 조심스레 포착된다. S27M 측은 노을의 아티스틱한 역량과 감성을 존중하며, 신곡 발매와 탄탄한 공연을 위한 전폭적 지원 의사를 전했다. 이러한 행보는 본격 활동의 물꼬를 틀었을 뿐 아니라, 팬들이 음악 그 자체로 노을과 한 걸음 가까워질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새로운 만남에 남다른 의욕을 비치며 팬들과 다시 호흡할 시간, 색다른 무대를 꿈꾸고 있다. 노을의 본격적인 컴백 여정은 S27M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관객과 깊은 울림을 나눈 콘서트의 여운에 이어, 앞으로 발표될 신곡과 공연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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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s27m엔터테인먼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