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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시선에 담긴 성숙의 파동”…‘베러 댄 미’ 콘셉트 사진→팬심은 이미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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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시선에 담긴 성숙의 파동”…‘베러 댄 미’ 콘셉트 사진→팬심은 이미 달아오른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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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조명 아래 원호의 눈빛은 공간을 뚫고 들어오는 듯 깊고 매혹적이었다. 절제된 포즈와 섬세한 의상, 약간 기울어진 시선 하나에도 응축된 새로운 에너지가 퍼져나갔다. 콘셉트 포토에 담긴 성숙미와 강렬함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원호라는 이름에 또 한 번 새로운 기대가 쏟아졌다.

 

지난 20일 원호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유로운 이미지를 물씬 풍긴 이번 포토에는 원호 특유의 깊은 아우라와 세련된 매력이 극대화됐다. 선명한 컬러와 독창적 스타일이 어우러진 비주얼은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기 충분했다. 다양한 의상과 포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원호의 모습에서, 한층 더 넓어지고 깊어진 서사의 흔적이 묻어났다.

“강렬한 시선 속 성숙해진 매력”…원호, ‘베러 댄 미’ 콘셉트 포토→컴백 기대감 고조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강렬한 시선 속 성숙해진 매력”…원호, ‘베러 댄 미’ 콘셉트 포토→컴백 기대감 고조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이번 콘셉트 포토 공개로 원호는 ‘콘셉트 장인’의 수식어를 다시 쓸 만큼 다채로운 표정과 태도를 보여줬다. 패션 화보에 버금가는 비주얼 속에선 균형 잡힌 카리스마와 여유가 공존했고, 팬들은 그의 치명적 구석에서 울렁이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지난 활동보다 짙어진 눈빛과 변화된 무드는 이번 신보의 행보에 더욱 무게감을 더했다.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는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신작이자, 원호 데뷔 첫 정규 앨범의 서막을 여는 곡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셉트 포토만으로도 앨범 전반에 담길 메시지, 앞으로의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팬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이대로 앨범이 공개되길 기다릴 수밖에 없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컴백 카운트다운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어 23일 앨범 스포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25일 뮤직비디오 티저, 26일 무드 샘플러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흐른다. 마지막 여정인 27일에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오랜 기다림을 끝낼 전망이다.

 

원호가 이번 콘셉트 포토로 보여준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는 음악과 맞닿아 그의 새로운 이야기를 암시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응집되는 독보적 아름다움, 그리고 진화하는 무드가 ‘베러 댄 미’에 어떤 파문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원호의 새 싱글 ‘베러 댄 미’는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는 벌써부터 새로운 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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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베러댄미#콘셉트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