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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주니지니, 팬파티로 무대 뒤집는다”…MJ·진진, 색다른 에너지→현장 기대감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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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주니지니, 팬파티로 무대 뒤집는다”…MJ·진진, 색다른 에너지→현장 기대감 정점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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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설렘과 함께 펼쳐진 아스트로의 유닛 주니지니(MJ와 진진)가 새로운 변신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리는 단독 팬파티 ‘Roll The Dice’에서 두 멤버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공식 팬 이벤트를 통해 진정한 유쾌함의 정수를 예고했다. 재치 넘치는 미소와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은 관객과 더욱 가까이 눈을 맞추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냈다.

 

주니지니의 팬파티는 9월 27일, 오후 1시와 5시 30분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명에서 엿보이듯, 두 멤버는 ‘DICE’로 대표되는 음악 세계관을 현장 감각으로 확장시킨다. 각종 이벤트와 토크, 파티 게임이 한데 어우러지는 독특한 구성은 기존 공연 형식을 넘어선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공개된 공식 포스터만으로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무대를 향한 기대는 연일 높아지고 있다.

“아스트로 주니지니, 팬파티 현장서 펼치는 유쾌한 변신→‘Roll The Dice’로 기대 폭발” / 판타지오
“아스트로 주니지니, 팬파티 현장서 펼치는 유쾌한 변신→‘Roll The Dice’로 기대 폭발” / 판타지오

MJ와 진진은 첫 미니앨범 ‘DICE’의 타이틀곡 ‘Some Things Never Change’로 방송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으며 독특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에 따라 유닛 활동 2주 차를 맞아 다양한 음악방송 및 댄스 챌린지로 팬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무엇보다 이번 팬파티는 단순한 무대를 넘어,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화기애애한 이야기들로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물 전망이다.

 

관람이 기다려지는 또 다른 이유는 주니지니만의 케미스트리가 팬파티라는 특별한 형식에 녹아든다는 점이다. 팬들은 마치 하나의 파티처럼 꾸며진 공연에서 직접 소통하며, 유닛의 새로운 매력을 가까이서 느끼는 기회를 얻는다. 다채로운 게임과 깜짝 이벤트는 또 한 번 특별한 추억의 한 장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파티 티켓은 8월 25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가, 2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아스트로의 음악 세계와 두 멤버의 다채로운 끼가 어우러진 첫 단독 팬파티 ‘Roll The Dice’는 9월 27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오후 1시, 5시 30분 두 차례 진행될 계획이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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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주니지니#rollthed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