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이유영 웨딩사진 속 남편, 미소 뒤 반전 고백”→결혼식서 온 가족의 눈물과 웃음이 교차했다

임태훈 기자
입력

밝은 햇살 아래, 이유영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소가 모두를 끌어당겼다. 웨딩 화보 속 남편이 드러낸 따뜻한 눈빛은 출산 이후 함께해온 시간의 소중함을 더욱 실감케 했다. 사랑스러운 딸이 곁을 지키는 한 장면마다 가족의 온기가 번져나가며, 완벽에 가까운 결혼식의 날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추억으로 새겨졌다.

 

이유영은 직접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감각적으로 담아낸 웨딩화보는 남편에 대한 자부심과 진한 사랑이 스며 있었으며, “모두 와줘서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 현장에는 가족, 친지, 친구, 동료들이 한데 모여 함께 울고, 웃고, 서로의 행복을 축복하는 진솔한 교감의 순간이 이어졌다.

이유영 웨딩사진 속 남편, 미소 뒤 반전 고백
이유영 웨딩사진 속 남편, 미소 뒤 반전 고백

배우 이유영은 지난해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종방 이후 혼인과 임신 소식을 차례로 알린 뒤,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8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남다른 감정과 의미를 담은 이날의 결혼식에서 이유영은 남편, 그리고 어린 딸과 손을 맞잡고 영원을 약속했다. 

 

진솔한 서사와 특별한 순간이 칭송을 받은 이유영의 가족은 이제 인생의 또 다른 챕터를 열었으며, 앞으로의 일상 또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임태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이유영#함부로대해줘#웨딩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