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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싱가포르 추가 무대”…티켓 파워로 아시아를 흔들다→글로벌 열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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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싱가포르 추가 무대”…티켓 파워로 아시아를 흔들다→글로벌 열풍 예고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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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WALK THE LINE’ 월드투어의 새로운 종착지로 싱가포르를 선택하며 아시아를 향한 무대 열풍을 이어간다.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로 뭉친 엔하이픈은 공식 SNS를 통해 싱가포르 공연 추가 소식을 직접 전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매번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스테이지와 치열한 티켓 경쟁 속, 엔하이픈의 글로벌 인기가 현지와 세계 팬들 모두를 다시 한 번 들썩이게 했다.

 

이번 싱가포르 공연은 10월 4일과 5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지 팬덤 엔진의 강력한 요청과 글로벌 굿즈 열기에 힘입어 성사된 이번 추가 공연은 단순한 투어 확장을 넘어, 엔하이픈의 월드투어가 가진 티켓 파워와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활기찬 무대 뒤에는 늘 한결같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존재가 있다.

“엔하이픈, ‘WALK THE LINE’ 싱가포르 추가→아시아 투어 열풍 이끈 티켓 파워”
“엔하이픈, ‘WALK THE LINE’ 싱가포르 추가→아시아 투어 열풍 이끈 티켓 파워”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투어 포문을 연 이후, 엔하이픈은 일본 3대 도시 돔 석권에 이어 필리핀과 태국 등지의 스타디움까지 무대를 넓혔다. 단 4년 만에 일본 돔 투어를 달성하며 K-팝 보이그룹으로서 남다른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3월 필리핀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6월에는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았다. 무엇보다 무대 위 퍼포먼스와 팬들과의 교감은 늘 기대 이상의 감동을 남기고 있다.

 

여름이 지나면 엔하이픈은 다시 한 번 월드 클래스의 존재감을 증명하게 된다. 7월과 8월 사이 일본에서 스타디움 투어로 팬들과 호흡을 맞추고, 8월과 9월에는 미국과 유럽의 10개 도시를 누비며 글로벌 무대로 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네 번째 일본 싱글 ‘宵 -YOI-’ 발매도 예고돼 있다. 신보의 곡들은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욕망과 본능을 이야기하며, 타이틀곡 ‘Shine On Me’는 일본 드라마 엔딩 테마로 선정돼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엔하이픈의 월드투어는 10월 4일과 5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 공연으로 아시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세계 각지에서 이어질 무대와 네 번째 일본 싱글 ‘宵 -YOI-’로 팬덤의 응원을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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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walktheline#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