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예능의 절대감각 점화”…불후의 명곡 본방독려→토요일 저녁을 물들이다
순수한 에너지와 당당한 존재감으로 매 토요일 저녁을 수놓는 이찬원이 다시 한 번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가을 바람을 머금은 듯 단정한 비주얼로 사진 속에 선 이찬원은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체크 셔츠를 걸친 채, 따사로운 미소와 함께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다정한 손길로 시계를 건네듯 시간을 챙기는 그는, 예능 무대 위의 ‘무적의 왕’답게 모두의 기대감을 조용히 끌어올렸다.
이찬원의 이 같은 소식에 수많은 팬들은 실시간으로 환호를 보냈다. 이들에게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와 토크를 오가며 전하는 이찬원의 다채로운 감동은 이미 토요일의 필수 코스가 된 지 오래다. 그의 작은 변화 한 줄, 체크 셔츠 한 장에까지 따스한 가을의 분위기가 배어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본방사수는 기본”, “늘 멋진 무대 기대한다”는 응원 물결이 SNS를 가득 채웠다.

특별한 감동을 안길 이번 ‘불후의 명곡’은 데뷔 35주년, ‘발라드의 황제’로 불리는 신승훈 헌정무대의 2부로 꾸며진다. 정준일, 임한별, 손이지유, 유채훈, 정승원 등 음악적 내공과 개성을 모두 갖춘 다섯 팀의 대세 뮤지션들이 신승훈의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한밤의 대결이 예고됐다. 여운 짙은 발라드가 선사할 감동과 치열한 무대가 자연스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편,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신승훈’ 편 2부는 2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이찬원이 전하는 밝고 단단한 목소리, 그리고 명곡이 어우러질 무대로 토요일 저녁의 진한 여운이 기대된다.